2020. 5. 6. 16:43ㆍ카테고리 없음
1등 당첨자가 한명일 시 미국 복권 당첨금 사상 최고금액을 독식하게 됩니다.
누적 당첨금액은 1등 당첨자 숫자만큼 분할이 됩니다.
메가밀리언은 지난 7월 24일 캘리포니아주의 사무직 노동자 단체에
5억 4300만달러의 당첨금액을 지급한 후 3개월간 1등 당첨자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16억달러 한화 약 1조 8천억원이 누적이 되었습니다.
당첨자가 미국인이라면 25%, 외국인이라면 30%의 연방정부 세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여기에 주마다 다른 지방 정부 세금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메가밀리언은 미국 내 44개 주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네바다, 유타, 앨라배마, 미시시피, 알레스카, 하와이 주에서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메가밀리언 1등 당첨번호는 미국 동부시각으로 10월 23일 밤 11시에
진행이 된 추첨에서 5, 28, 62, 65, 79번과 함께 메가볼로 5번이 결정되었습니다.
1등은 1~70번의 숫자 가운데 5개와 1~25번의 메가볼 숫자 1개를 모두 적중이 된 경우입니다.
이번에 당첨자가 일시불 지급을 선택할 시 약 9억 1300만달러
한화 약 1조 310억원을 받게 됩니다.
연방세와 주세를 떼고 실수령 금액은 이보다 적을것으로 보입니다.
숫자 맞추기 복권 메가밀리언은 1부터 70까지의 숫자 가운데 5개와
1부터 25까지의 메가볼 숫자 하나는 맞출 시 1등에 당첨이 되는 방식으로써
이번 메가밀리언 1등의 당첨 확률은 3억 260만분의 1에 해당합니다.
엄청난 당첨금액을 자랑하고 있는 메가밀리언은 1장당 2달러로 한화 약 2200원입니다.
미국 44개 주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행운뉴스 - https://locki.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