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학교의 수위아저씨가 복권에 당첨되서 학교 이사로 등극하다?

우뢰매쵝오 2020. 5. 19. 20:49

복권당첨을 통해 어느날 갑자기 백만장자가 되어버린 남성이

본인이 수위로 근무를 하고 있던 학교의 이사로 활동하면서 화제입니다.

유타 주의 워싱턴 소재 에버그린 고등학교에서는 최근에 기쁜 일이 일어났습니다.

운동장에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 다닐 수 있는 큰 육상트랙이 생긴것입니다.

학생들을 위해 이런 선물을 해준 사람은 바로 34년간 수위로 근무하고 있는

타이론 커리씨 입니다.

청소 및 물품 수리 등의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일을 담당하던 커리씨는

5년 전 340만달러 한화로 36억원이라는 금액이 넘는 복권에 당첨이 되는

행운을 얻어 갑자기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커리씨는 지금 바로 은퇴를 해도 문제가 없지만 지금도 학교에서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과 후 농구팀에게도 열정적으로 신경쓰며 지내고 있습니다.

돈도 이제는 많이 있으니 쉬라는 주변의 제안에도

커리씨는 오랜 시간을 일하며 함께 해온 학교를 그만 두고 싶은 마음도 없으며

학생들에게 더 도움이 되고 싶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최근에 커리씨는 4만달러라는 거금을 들여 학교에 육상트랙을 선물했습니다.

또한 육상부 지원금으로 7만 5천달러를 쾌척하여 학생들이

마음놓고 운동장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며,

학교의 육상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표했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커리씨는 곧 퇴직을 하지만 커리씨는 퇴직을 한 이후에도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꾸준히 학교를 돕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출처 : 행운뉴스 - https://blockcluste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