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0억원의 복권당첨금 4일만에 돈 나눠줄 50명의 명단을 작성한 부부
새해 첫날 유로밀리언 로또에 당첨이 되어 1억 1500만 파운드 한화 약 1640억원을 수령하게 된 북아일랜드의 50대 부부가 당첨금액을 나눠줄 50명의 명단을 작성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북아일랜드 카운티 다운의 모이라에 살고 있는 프랜시스와 패트릭 코놀리 부부로 4일 수도 벨파스트 외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철머 따뜻하고 놀라운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의 당첨금액 액수는 영국 내 복권당첨금으로 4번째 많은 금액입니다. 프랜시스는 이처럼 많은 당첨금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싶었다 라고 밝히며, 새해 첫날 당첨이 된 사실을 확인한 후 사흘 동안 했던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이 당첨금액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한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2020.05.06